찍기만 한다고 남나요

[30초 스토리]

 

언제부터 사진의 가치가 떨어졌을까요?


스마트폰 이전, 원래 사진은 인화로 완성되었습니다.

24방 또는 36방의 한정된 필름 덕분에,

사진을 찍는 그 순간 자체도 매우 특별했습니다. 

정말로 잊기 싫은 순간을 구별하면서 찍어야만 했으니까요. 


특별한 순간을 찍고, 그 순간만이 인화되어 남던 것과 달리,

스마트폰 시대에는 거의 모든 순간이 사진으로 남고 있습니다.

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죠.

추억을 담은 사진들도 수만장 파일들로 쌓이게 되면, 

다시 찾아보기도 힘들게 됩니다. 


정말 중요한 사진 만큼은 인화해두고

가족과 오래오래 쉽게 꺼내봐야만, 사진의 가치를 다 한다고 생각해요.


인화가 더 어려워졌어요.

다 찍은 필름 한 통 들고 사진관을 찾아가 맡기기만 하면 되던 것처럼,

다른 것 신경쓰지말고,

사진만 가져와서 맡기고 가시길 바랐습니다. 

이런 저런 옵션이 중요하다 해도,

결국 핵심은 추억 그 자체밖에 없으니까요. 


주기적으로 편할때 들러주세요. 

아니 편하실때 불러주시면 찾아가는 사진관처럼 옆에 있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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